CFD로 인한 대규모 주가 하락

"-927%", "난 72억 날렸다"…CFD 투자자 손실 인증글 잇따라 - 머니투데이

[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]CFD(차액결제거래)가 촉발한 대규모 하한가 사태로 수십억원을 날린 투자자들이 발생하고 있다. CFD 반대매매 물량이 시장에서 소화되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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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FD란? 증권사가 대신 주식을 매매해 투자자는 자익을 얻고, 증권사는 수수료를 가져가는 파생금융상품
- 즉, 투자자는 적은 돈으로 큰 투자를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음
- 효과가 레버리지와 비슷한 듯 하다.
이번주 내내 CFD관련주로 추정되는 대규모 매도 물량은 대성홀딩스, 서울가스, 선광, 삼천리, 하림지주, 세방, 다올투자증권, 다우데이타 8종목
- 이 종목은 서로 연관이 없으며, 공통적 특징이 올해 별다른 호재없이 주가가 상승했음
매도가 이어지자, CFD 내 계약 조건인 일정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 매도가 되므로 연쇄적 하락이 이어진 것으로 추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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